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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핸드폰만 켜면 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정보, 그리고 종이신문을 통해 보던 기사들은 실시간으로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기사 밑에 달린 댓글들이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직접 종이를 넘기며 읽는 아날로그감성이 아직까지는 좋아서 저는 고민끝에 종이신문을 신청했습니다. 종이신문을 볼까 말까 망설였던 이유는, 정기적으로 잡지나, 신문을 받으면 항상 밀려서 재활용으로 보낸기억이 있기때문이기도 하고 (운동이나, 관리샵등을 몇달 회원권으로 끊으면 한두달 의욕넘치게 갔다가 그 후로는 아직 더 남았으니 조금만 쉬었다 가야지.. 하다가 기간이 끝나버리는 경험이 여러번 있기도 합니다.) 당장 이사갈 계획은 없지만,..
2020. 3. 8.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