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이야기[그리스신화1]

별자리에는 각각 담고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신화이야기입니다.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우스Zeus]

그리스신화에 최고 많이 등장하는, 최고신, 신들의 왕입니다.

올림포스 산 정상에서 인간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가끔 부인 헤라의 눈을 피해 인간세상으로 내려오곤 합니다. 그리스신화에 제우스가 원인이 된 사건 또한 많습니다.

제우스의 바람끼는 심한편이며, 제우스의 아들,딸은 상당히 많습니다.

 

[헤라Hera]

제우수의 누나이자 정부인이며 신들의 여왕입니다.

매우 아름다우며, 남편 제우스의 바람기때문에 질투심이 강합니다.

제우스와 알크메나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헤라클레스를 몹시 미워하며, 끊임없이 저주합니다.

헤라는 모성이 강하고, 아름다우며 모든 것을 갖춘 여신이였습니다.

남편 제우스와 다르게 정절을 지켰으며, 정절을 상징하는 여신이기도 합니다.

 

[하데스Hades]

죽음을 관장하고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지옥의 신입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고, 포세이돈과 제우스의 형입니다.

플루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노스와 티탄족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제우스, 포세이돈과 각자의 영역을 정하였는데

하데스는 지옥과 지하세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포세이돈Poseidon]

바다와 지진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모든바다와 전대륙이 모두 포세이돈의 힘에 의해 지배되었습니다.

바다의 제우스라 불릴 정도로 지배력이 높았습니다.

최대의 무기인 삼지창으로 바다와 대륙을 지배하였습니다.

 

 

[데메테르Eemeter]

대지의 풍요를 관장하는 여신이며, 제우스의 누나입니다.

대지가 풍요롭게 유지되는것은 신들에게도 매우 중요했기때문에, 신들중에서도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화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제우스와 데메테르 사이에서 태어난 딸 페르세포네가 플루톤에게 납치되는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폴론[Apollon]

태양을 관장하는 신인 아폴론은 제우스와 여신 레토의 아들입니다.

영웅적이며, 아름다운 미청년인 아폴론은 무예와 음악 등에 능숙했습니다.

아폴론은 예언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했기때문에 델포이에는 신탁을 말하는 대신전이 있었습니다.

잘생기며 지적인 아폴론은 많은 미녀와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헤르메스[Hermes]

제우스와 마이아 사이의 아들 헤르메스는 올림포스의 12신 중 한 명이며, 제우스의 전령입니다.

청년신으로, 여행자, 상인 등의 수호신입니다.

헤르메스는 백 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를 살해한 것으로 '아르게이폰테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Artemis]

달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아폴론의 쌍둥이 누이동생입니다.

모습은 아름다웠으나, 순결을 관장하는 신이였기때문에 남성과 사랑에 빠지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레스[Ares]

전쟁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며, 올림포스 12신 중 한명입니다.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하며 불성실한 신입니다.

싸움의 신이지만, 인간 디오메데스에게 패배하였고, 영웅 헤라클레스에게 반죽음을 당하기도 합니다.

 

아테나(Athena)

갑옷을 입은 늠름한 여전사이며, 전쟁을 주관하는 전쟁의 여신 아테나는 제우스의 딸입니다.

제우스가 티탄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티탄족의 여신 메티스와 관계를 맺고 메테스가 임심을 하게 되었는데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제우스에게 메티스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제우스를 멸망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메테스를 통째로 삼켜버립니다. 메티스의 아이 아테나는 제우스의 몸 안에서 성장해,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