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이스토스[Hephaetus]

헤파이토스는 불의 신, 대장간의 신입니다.

올림포스 신 중 한명이며, 모습이 추하고  절름발이입니다.

헤라가 혼자서 아이를 만들어보자 해서 태어난 아이가 헤파이스토스입니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가 너무 흉하자 헤라는 아기를 올림포스에 떨어뜨려 버리고, 바다의 여신 테테스가 헤파이스토스를 길렀는데, 헤파이스토스는 그곳에서 대장간 기술을 배워 신들 중에 최고의 명장이 되었습니다.

 

디오니소스(Dionysos)

디오니소스라는 이름은 젊은제우스를 뜻하는 이름입니다. 올림포스 12신 중 한명이며, 풍요와 포도주, 만취의 신입니다.

제우스와 테바이의 공주 세메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헤라는 세메레를 너무 미워하여, 세메레에게 제우스의 본 모습을 알지 못한다고 의혹을 불어넣었고, 세메레는 제우스에게 헤라와 있을때와 같은 모습으로 있어달라고 애원합니다.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우레와 번갤르 가진 본래의 모습으로 세메레를 만났고, 세메레는 그 빛에 타 죽고 맙니다.

세메레의 탄 시체에서 꺼내진 디오니소스는 제우스의 넓적다리 안에서 태어날때까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 후, 디오니소스는 세메레의 자매인 이노의 딸로 자랐습니다.

 

아프로디테(Aphrodite)

앞프로디테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관장하는 여신입니다.

신들 중에 최고로 아름답지만, 성격이 엄청 변덕스럽습니다.

아프로디테는 여성의 인간성을 잘 보여주는 여신이며, 수많은 남성들로부터 청혼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절대로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 맹세한 추한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합니다.

하지만 후에, 아프로디테는 많은 신과 바람을 피웠고, 아이까지 낳았다고 합니다.

 

에로스(Eros)

아프로디테의 아들이며 사랑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황금의 화살과 철의 화살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화살을 맞으면 신이나 인간을 막론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철의 화살을 맞으면 상대에 대해 증오심을 품게 되어,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헤라클레스(Hercules)

그리스 신화의 최고 영웅인 헤라클레스 제우스와 인간의 딸 아크메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으로 엄청난 괴력과 무예의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미움을 받아 자유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건 12가지의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 공적으로 죽은 다음 밤하늘에 별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리온(Orion)

오리온은 포세인돈의 아들 거인 사냥꾼입니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사랑에 빠지지만, 아르테미스의 오빠 아폴론은 오리온을 싫어하였고, 계략을 꾸며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인줄 모르고, 활을 쏴 오리온은 죽고맙니다. 아르테미스가 너무 슬퍼하자 제우스는 오리온을 밤하늘의 별자리에 올려놓아주었습니다.

 

페르세우스(Perseus)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아르고스의 공주 다나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입니다.

페스세우스는 신들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머리 아홉달린 요괴 메두사를 물리치고, 에티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를 구하는 등 많은 영웅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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